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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책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부에 대한 관한 책을 읽다 느낀것이 있었어요.
무엇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한다는 것이에요.
명상, 글쓰기, 등등 통해 내면을 느끼고 대화를 하고, 그래서 내면에 있는 "나와 대화" 및 "놓아줘야 할것"이 무엇일까 알려줄 만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어요.
읽은 책들 중에 추천하고 싶은 책 3권을 작성했어요. 보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원하시는 책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정말 인상 깊었던 책이 있어요. 바로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에너지를 쏟아붓는 여러 상황들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요. 특히 감정 노동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자신을 소모하지 않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해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우리가 흔히 다른 사람에게 맞추다 보면 어느 순간 지쳐버리곤 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상황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요.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고,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주변과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더라고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러한 과정을 아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특히 나를 무리하게 소모하지 않고, 일을 잘해내는 법에 대해서도 많은 팁을 주었어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의 감정 노동이나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때, 단순히 '감정적으로 담지 않으면 된다'라는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내가 에너지를 덜 쓰면서도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줬어요. 무엇보다도, 자신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이 아주 유용했어요.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내가 에너지를 어디에 쏟고 있는지를 더 자주 돌아보게 되었어요. 일을 하거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너무 지쳐버리지 않고, 오히려 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나를 소모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찾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제목부터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책이에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자꾸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요. 무엇보다 '자기다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도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뭘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됐어요.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보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진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진정한 나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큰 힘이 되는 지침서 같았어요. 특히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어 더욱 공감이 갔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남들이 나에게 바라는 것보다 내가 나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더 자주 고민하게 되었어요. 또한, 주어진 사회적 틀 속에서 벗어나 내 방식대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죠. 사실 현대 사회에서 남들의 시선과 기대는 우리를 끊임없이 옥죄는 요소가 될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속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혹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확신 있게 내 길을 선택하게 됐으니까요.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제목에서부터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책이에요. 사실 이 책은 죽음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어요.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오히려 현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방법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매일매일의 순간을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삶의 끝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귀중한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더욱 선명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현재의 삶을 충실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해요. 특히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큰 깨달음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아이러니를 경험하게 되더라고요.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그만큼 일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단순히 철학적이거나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삶의 지혜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삶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거나,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는 중요한 가치들을 되돌아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바쁘고 정신없는 삶 속에서 진정한 나의 길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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