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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이 3권은 제가 공간임대 사업을 준비하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지금도 체크하면서 찾아보는 책이에요. 여러분들이 오프라인 사업(음식점, 파티룸, 등등) 준비 중이시라면 꼭 읽어보세요. 와.... 하면서 저는 봤습니다.

인테리어 책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사업 중 or 준비 중 진짜 꼭 보세요. 무조건이요.

 제가 공간임대 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 책 중 하나가 바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이에요. 이 책은 보여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좋아 보이는 것'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요.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매장 인테리어나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떤 디자인이 사람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되었어요.

 

 책은 내 눈에 이쁘게 보이는 그런것이 아니라 디자인이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요. 특히 자영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할지, 심지어 간판의 디자인까지 고민하게 되잖아요. 이 책에서는 그 모든 요소들이 고객의 선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줘요. 그래서 오프라인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디자인이 단순히 '보여지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고객이 매장에 들어와서 느끼는 첫인상, 그 인상이 바로 매출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죠. 매장 내부뿐만 아니라, 메뉴판, 브로셔, 포스터 등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이 책에서 배웠어요. 실제로 제 가게에서 이 책의 원칙을 적용하면서 고객 반응이 좋아졌어요.

 

 자영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디자인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요소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줘요. 오프라인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가 좋기만 해선 부족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죠. 디자인과 감각적인 요소를 통해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꼭 읽어보세요.

위닝 컬러 보시면서 모두 화이팅!

 좋아 보이는 것들을 보고 컬러가 궁금해서 읽게된 책이 '위닝 컬러' 에요. 위 책과 내용적으로 비슷한 감이 있지만 색에 대해 조금 더 들어가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책은 각 색상이 주는 의미와 심리적 효과를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요. 예를 들어, 빨간색은 에너지와 활력을 상징하고, 파란색은 신뢰와 안정감을 주며, 노란색은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제 가게의 인테리어에 어떤 색상을 사용할지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었어요. 결국,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경험을 색상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위닝 컬러는 단순히 색상 선택만이 아니라, 색상이 어떻게 브랜드 정체성과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해요. 자영업을 준비하면서, 색상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얼마나 잘 맞아떨어지느냐가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매장의 색상뿐만 아니라, 로고, 메뉴판, 포장지 등 모든 시각적 요소에서 일관된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죠.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색상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매장의 컬러 팔레트를 정할 때, 책에서 제시한 원칙을 적용해 고객들이 좀 더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색상을 선택했어요. 그 결과, 많은 고객들이 제 매장이 따뜻하고 환영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줘서 큰 보람을 느꼈어요.

 

 컬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고객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도구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저는 모든 사업에서 컬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만약 오프라인 사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고객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컬러의 힘을 이해하기 위해 위닝 컬러를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 책은 컬러의 힘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끄는 데 필요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줄 거예요.

공간이 주는 큰 힘을 알게해주는 "있는 공간 없는 공간" 

 독서모임에서 추천 받은 책 '있는 공간 없는 공간'.  공간이 단순히 물건을 놓는 장소가 아니라, 고객의 경험을 창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죠. 보다보면 그럼 평수를 큰곳으로 무조건 해야되나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읽다보니 유후공간을 활용하여 작은 평수로도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책은 공간이 단순히 '있는 것'만이 아니라, '없는 것'의 힘도 중요하다고 말해요. 즉, 비워두는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 개념이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공간을 효율적으로 채우는 것만큼이나, 고객이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빈 공간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저는 이 원칙을 매장 레이아웃에 적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동선을 만들었어요.

 

 책에서는 또한 공간이 고객의 구매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예를 들어, 매장의 입구부터 계산대까지의 동선, 고객이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요. 저는 이 부분을 적용해 매장에 고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는데, 그 결과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제품을 천천히 살펴보게 되었어요.

 

 자영업을 준비하면서 공간 디자인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특히 매장을 어떻게 배치할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팁들이 많아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어요. 매장을 꾸밀 때 단순히 예쁘게만 할 것이 아니라, 고객이 머물고 싶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죠.

 

 이 책은 공간의 활용이 단순히 물리적인 문제를 넘어서, 고객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해요. 그래서 오프라인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공간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알게 된 책이에요. 제가 자영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책 중 하나이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